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탈출/조마테오 정신병원 (문단 편집) === 특수치료실 === 탈출러들이 원장실에서 나가려 하던 그때, 호동이 문 앞에 누가 서있을것 같다고 걱정하자 다들 원장실 안쪽으로 후퇴한다. 신동은 누가 서있다면 그건 우릴 도와주려는 영혼이 아니냐고 하지만, 호동은 사람이 훨씬 더 무섭다고 말한 후 겨우 밖으로 나간다. 복도를 통해 특수치료실 앞으로 이동하며, 호동이 '왕희열씨는 어디갔냐?"고 묻자 왕희열은 지금 지하실에 있을 것 같다는 이야기를 나눈다. 특수치료실 앞에 도착한 탈출러들. 이번에도 문을 여는 것은 동현에게 맡기려는 분위기가 되자, 동현은 문을 여는 것을 거부하려 한다. 신동은 그 열쇠가 맞는지 확인만 해달라고 구슬렸으며, 동현은 다가가 열쇠를 꽂고 열쇠가 맞다고 말한다. 결국 특수치료실의 문도 동현이 열게 되었다. --호동: 쟤 운동 어떻게 하니?-- 특수치료실의 규모가 생각보다 작은 것을 느끼며 안으로 들어온 탈출러들. 특수치료실이라는 것이 사실은 구마의식(퇴마)을 하는 기도실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방 안쪽의 CCTV 모니터를 통해 누군가가 침대에 묶여있는 모습을 확인한다. CCTV의 저화질로 얼굴이 잘 안 보여 멤버들은 종민으로 추측한다.[* 당연하지만 이미 종민은 밀실에 갇혀있고, 침대에 묶여있는 사람은 왕희열. 하지만 멤버들이 가장 마지막으로 본 왕희열의 복장은 피범벅이었기 때문에 그렇게 추측하는 것이 당연하다.] 여기에서 병재는 앞으로의 스토리를 추측하는데, "천해명이 왕희열의 몸에 있다가 종민의 몸으로 옮겨가려고 하는 것 같다"는 이야기를 하고 다른 탈출러들도 그렇게 될것 같다면서 동의한다. 피오가 책상밑에 가방을 발견하여 뒤져보았지만 텅 빈 가방이었다. 원장실에서 봤던 수첩에는 구마의식에 성물이 필요하다는 내용이 있었고, 병재는 마치 기도실처럼 꾸며놓은 특수치료실에 성물이 있지 않나 찾아보자고 한다. 마침 책상 위의 병에 담긴 것이 마늘이 들어간 양념, 마늘장아찌, 흑마늘, 다진 마늘, 마늘 가루가 각각 들어있는 것을 확인하고 성물이 마늘이라는 것을 깨닫는 병재. 우선은 전부 챙겨가기 위해 피오가 발견한 가방에 집어 넣는다. 그리고 한쪽에 벽에 붙어있던 구마주문을 발견하는데, 수첩에 적혀있던 주문은 '''악귀야''' 라고 적혀있었고 특수치료실 벽에는 '''마귀야''' 라고 적혀있었다.[* 주문의 다른 내용은 모두 똑같은데, '''악귀야'''와 '''마귀야'''만 달랐다.] 어떤 것이 올바른 주문일지 고민하던 중, 신동이 '악귀야'도 해보고, 안되면 '마귀야'도 해보고, 그것도 안되면 두 주문을 합친 '악마야'도 해보자고 말한다. 일단 잘 모르겠지만, 왕희열이 있는 것으로 추측되는 지하실로 이동하여 부딪혀보기로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